지난 12월 14일 70여년 만에 식인 상어가 출몰하여 수영중인 사람의 팔을 물어 뜯어 세계뉴스에 타전 되었던 호주 시드니의 본다이 비치(Bondi Beach)를 다녀 왔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 소식이 전해 졌더군요.

"호주 해변 70년 만에 식인상어 출현" 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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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캡쳐-시드니 모닝 헤럴드

뉴스의 주인공인 스콧 라이트씨에 의하면 14일 금요일 밤에 본다이 비치에서 야간 수영을 하다 상어의 공격을 받아 팔을 물렸으나 다른 주먹으로 상어의 코를 때리는 저항으로 풀려나 해변까지 와서 실신을 하였고 15일 토요일 아침 그의 여자친구에 의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그 이후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거 같은데 사고 4일정도가 지난 20일 발표된 호주뉴스에 의하면 이 팔의 상처는 상어의 공격을 받은 금요일 이전에 도둑질을 하다 생긴 상처일지도 모른다고 하고요. 더군다나 이분, 상어 공격을 받은 바로 다음, 지난주 월요일에서 화요일 사이 본다이  지역에서 발생한 자동차와 집도둑 혐의로 현재 경찰서 철창 신세를 지고 있다네요. 아직 그 이후에 실제로 식인 상어의 공격을 받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뉴스는 발표되지 않았고요.

호주에는 상어 공격을 당하는 경우가 1년에 몇번씩은 보고 됩니다. 사망한 사람부터 상어에 두동강이난 서핑보드를 보여주는 뉴스도 나오고요. 가끔 나오는 상어 공격을 받아 사망한 서퍼들 뉴스를 보다 보면서 인상적인 것은 그 희생자의 가족들이 그런 성명을 해요. '자신들은 자신의 아들을 희생한 상어를 잡기를 원하지 않는다. 상어의 공격은 자연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런 일이라 그 상어가 연속으로 해안에 출몰하여 다른 희생자를 내지 않는한 내버려 두어 달라, 내아들은 바다를 사랑했고 그래서 바다에서 잠들었다'라고 하더군요.

여튼 이 뉴스는 호주내에서도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본다이 비치가 호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변의 하나이고, 해변 멀리에는 상어가 가끔 출몰하여 해변 멀리로 상어 방지 망이 설치되어 있는데 스콧씨가 수영했던 해안까지 들어 오는 경우는 희박하거든요.  거기다 사람이 공격을 당했다고 하니 난리가 났지요. 마지막으로 본다이 비치에서 식인 상어의 공격을 받은건 78년전 이었다네요.

이 본다이 비치는 해변 길이로는 1Km 정도 되고요. 시드니 시내와 트렌디한 본다이 정션(Bondi junction)하고도 가깝고, 풍경도 수려하여 세계적인 관광지중의 하나 입니다.

본래는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에 한국에서 형님 가족이랑 어머니가 오시기로 했는데 형님이 급하게 네덜란드를 가시게 되어 휴가가 연기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휴가 계획없이 시드니에 있는데 오늘 특별히 할일도 없고 해서 바다에 발이나 담그는 셈치고 본다이 비치를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차로 한 30분 정도 걸리고요.  가는 김에 크리스마스이고  우리나라는 지금이 한창 추울때고 시드니는 한창 더울때라서 한여름 속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시드니의 해변 모습을 조금 담아 왔습니다.(사진은 클릭하시면 조금 더 크게 보실 수 있으세요)

겨울이 한창인 우리나라에 조금 따뜻한 기운을 올려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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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쪽에서 바라본 본다이 비치 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서 아마 대부분의 호주인들은 집으로 집으로 가는 중일 겁니다. 호주의 크리스마스는 우리나라의 추석이나 설날하고 비슷해요. 모두들 고향으로 고고싱이고 오래간만에 동네 친구들 만나 바베큐 파티하고 술 한잔 하고  그런답니다. 더군다나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부터 25일 까지는 문여는 상점이 별로 없으니 본다이 비치는 관광객이나 고향에 가지 않는 시드니 사람들이 즐겨 모일 수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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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 비치는 파도의 난이도 10등급에 4등급 되는 비교적 잔잔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고수 서퍼들이 맨리나 쿠지 그런데로 모이고 본다이는 초급 서퍼들이 많이 모입니다. 그러나 바람이 많이 불때는 본다이도 살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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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 비치에서는  "본다이 리스큐(Bondi Rescue)"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제작됩니다. 조난을 당하는 수영객들을 구출하는 생명 구조원들의 활약을 담는 리얼리티 쇼인데,  물에 빠져 목숨이 오락가락 하는 사람들의 모습들과 그들을 살려내려는 구조원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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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주변으로는 카페, 음식점이 많고요, 한켠에는 바베큐 파티를 할 수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렇게 크리스마스 파티도 야외에서 많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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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다이 비치의 또 하나의 명물, "본다이 스케이트 파크" 입니다. 사시사철 스케이트 보드, 롤러브레이드, 자전거 묘기들을 연습하는 아이부터 성인들까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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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묘기 하는 아이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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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브레이드 연습하는 사람 한장.

이제 해변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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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평상시보다 많지는 않았고요. 식인 상어가 출몰했다고 그런거는 아니고 다들 고향으로 가는라. 아마 시드니 사는 사람들보다 관광객이나 외국인이 더 많을듯.

 해변에 있는 사람들 중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는 사람들 모습만 좀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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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좀 구름도 끼고 그랬는데 오후에는 해변에 가기 좋을 정도로 해가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이글을 적는 이 밤엔 비가 오고 있다는. 시드니 날씨는 하루에 4번도 바뀌어서 종잡을 수 없는 때가 있어요. 오늘이 그런 날들중 하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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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커플들이 많고요. 호주는 암의 종류중 피부암 환자가 많지요. 선탠 크림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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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축구도 하고 게임하는 사람들 많이 볼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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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니 축구 하듯이 호주인들이 야외에 나가면 제일 많이 하는 게임이 크리켓 같은 거죠. 이건 크리켓은 아니고 저 스틱으로 볼을 주거니 받거니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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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를 더 많이 하지만, 우리 족구 처럼 배구 네트를 해놓고 족구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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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대부분 사진찍기, 책읽는 사람들 많고요. 뭐 나머진 그냥 수영하고 썬탠하고 잠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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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모자쓴 몸짱 청년

아래부터는 약간 19금 인데요^^;; 호주 해변에 으례히 가면 볼 수 있는 토플리스 여성분들이죠. 많이는 없고요. 오늘보니 한 2쌍정도 있더군요. 시드니 같은 경우는 누드 비치만 한5개 정도 있어요. 일반 비치에서 이정도 토플리스 하시는 분들은 많지는 않지만 갈때마다 반드시 있더군요. 본인들도 별로 의식 안하지만 주변 사람들도 별로 의식 안하고요.

그런데 비치에서 도촬 하는건 잘못하다간 큰 곤경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저도 해변에 가서 토플리스 여성분 사진찍은건 이것이 첨이자 마지막이에요.
예전에 디카정도로 들이 대고 찍거나 망원렌즈를 착용하고 기웃거리면 주변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서 까지 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해요. 요즘은 DSLR카메라가 일반적이다 보니 너도 나도 망원렌즈가 착용된 카메라를 들고 있어 해변에 망원렌즈를 착용한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 찍어도 뭐라 하는 사람도 없고 그래요. 그리고 워낙 본다이 비치정도 되면 관광객들이 많으니 사진찍는거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없는데, 위에 말씀드린 "본다이 리스큐" 방송중에 핸드폰 가지고 몰래 몰래 옆에 선탠하는 여자분들 찍어 대는 남자들 잡혀 가는 경우도 있었어요.

호주는 이런데서 여자분들 사진찍은거 보다 아이들 사진 찍는게 더 위험해요. 경찰이 와서 찍은 사진을 조사하는데 괜히 수영복 입은 아이들 귀엽다고 찍은 사진들만 잔뜩 들어 있으면 아동 성도착범 변태로 몰릴 위험이 높고요 그 처벌 또한 광장히 엄하답니다. 심지어는 학교장 재량으로 학예회나 수영대회 같은데에 부모들의 사진 촬영을 금지 하기도 해요.호주는 정말 아동 성추행범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하고 그 죄질을 굉장히 나쁘게 다루니 다른데에서도 아이들 사진을 찍을때는 훔쳐 찍듯이 이상한 사진 찍지 마시고 보호자의 허락하에 찍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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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 부근의 지역들은 모두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겠지만, 흰눈이 내리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조금은 쌀쌀한 날씨속 크리스마스에 익숙한 사람은 아직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가 좀 쌩뚱맞아요.

모두 모두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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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vbod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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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심 고맙지요^^;;

  1. 난파 2007/12/25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해 내가 갔을때는 무척 추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추운데서도 물에 들어가 수영하는 아이들이나 서핑하는 사람들을 보았던 기억도...

    • BlogIcon tvbodaga 2007/12/25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오후에는 많이 덥지도 않고 해변에 가기 딱 좋더군요. 수온도 그리 차갑지 않고. 그런데 오늘은 좀 서늘하네요. 내일부터는 또 더워진다네요.

  2. atydp 2007/12/25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드니 소식.....감사합니다. 제컴의 즐겨찾기에 님의블로그를 추가시켰습니다. 시드니 생각 날때마다 님의 블로그에 신세를 지겠습니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 BlogIcon tvbodaga 2007/12/25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아주 가끔 생각나실때 들려 주시면 고맙지요. 님도 멋진 성탄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BlogIcon Y.S Blondie 2007/12/25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상어의 코를 때리면 된다는 사실을 몰랐다면.. 저 사람은 어떻게 됐을까요? 정말.. 살아서 다행입니다..

  4. 굳~ 2007/12/25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변에서 수영복입고 산타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5. BlogIcon 다크맨 2007/12/25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주가면 수영하고 싶은데... 상어 얘기만 나오면 덜덜덜이네요 -_- 그나저나.. 해변 사진 정말 좋네요 .. 흑 가고시퍼라 ㅠ.ㅠ

  6. 호주맨 2007/12/25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못된기사에요..

    저애 상어한테 물린것이 아니라, 절도범으로 유리창 깨고 집에 들어

    갈려다가 자기몸에 찍힌거라고 나왔던데..

    상어이야기 거짓말입니다..

  7. 유학생 2007/12/25 1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교환학생으로 호주갔을때 생각나네요/ 상관없는 얘기지만 여름에 우리나라 해수욕장가면 파라솔치고 자리세받아먹는 그런 상행위는 진짜 외국인들에게 쪽팔린짓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 BlogIcon tvbodaga 2007/12/25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 우리나란 땅은 적은데 인구가 많아서 그럴려나요. 해변에서 자리세 받는거 이상하죠.

  8. 유프로 2007/12/25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드니소식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그곳에 있는데 또 생각이 나네요..
    말그대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네요..
    이곳은 추운데 ㅎㅎㅎ
    잘봤구요,,
    메리 크리스마스..

  9. ㅋㅋㅋㅋ 2007/12/25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호주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 BlogIcon bluepango 2007/12/25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다이 비치에 가본적 있습니다.
    그땐 겨울이어서 분위기는 별로 였고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지뢰탐지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아니 해변에 웬 지뢰탐지기?
    동전을 줍는 사람들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정말 재미있는 풍경이었습니다. ^ ^
    오랫만에 보는 본다이비치 정말 멋졌습니다. ^ ^

    • BlogIcon tvbodaga 2007/12/25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해변에서 동전 탐지하는 사람들 가끔 보지요. 저도 첨에 신기했어요^^;; 블루팡고님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요. 바누아트의 성탄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11. BlogIcon pennpenn 2007/12/26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는 별놈의 사기꾼이 많군요.
    잘 보았습니다.

    • BlogIcon tvbodaga 2007/12/27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뉴스에 보면 도둑질후에 상어에 물렸다면 동정표를 얻지 않을까 해서 거짓말 했을 거라는데, 상처로 보아서는 정말 상어에 물린거도 같은데, 도둑질하다 창문에 베었다고도 하는데 재판중에 아마 진실이 밝혀질거 같아요.

  12. 왜 촬영을 단속해 2007/12/26 14: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속하지 말아야지.
    단속하는 거 너무 추잡하다.
    스스로 다 보여주는 것인데 왜 촬영을 못하게 하냐?
    하여튼 다 보여주기 위한 생쑈라니까.
    그러면서 자기 나라는 자유로운 나라래.. 제기랄..

  13. BlogIcon 유머조아 2007/12/27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답고 자유분방한 해변이군요. 멋져요..

  14. BlogIcon 해피쿠스 2007/12/28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 티스토리 우수 블로그에 선정 되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BlogIcon tvbodaga 2007/12/28 17:43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피쿠스님 댓글 보고 티스토리 홈피가니 정말 있네요^^ 기쁜 소식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해피쿠스님도 축하드려요~

  15. BlogIcon 반맹 2007/12/28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섭다는~~~

    • BlogIcon tvbodaga 2007/12/28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어가 무서울 정도로 자주 나오는건 아니고요. 독해파리의 실태를 알면 아마 더 겁내시겠어요 ㅎㅎ

    • BlogIcon 반맹 2007/12/28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파리사과냉채는 맛이 굿~~~~
      해파리=먹는거
      상어=무서운거

    • BlogIcon tvbodaga 2007/12/28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전 해파리 하면 독해파리가 생각나는데, 정말 우리나라에선 해파리 하면 해파리 냉채가 연상이 되겠네요. 재밌네요*^^*

  16. 나비 2007/12/28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의 크리스마스라니 상상을 초월하게 하네요.
    비키니 수영복의 산타모자 언발란스의 극치라........ㅎㅎ
    사고의 차이겠지요. 계절과 나라의 특성을 살리는 크리스마스를 연출한다면 좋을것을... 계절은 여름인데 크리스마스를 즐기기 위해
    겨울나라의 크리스마스를 흉내내는 것을 좀 어색한 것 같네요.
    암튼 비키니와 털모자는 생각해 볼 일이네요.

    • BlogIcon tvbodaga 2007/12/28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날씨만 여름이지 나머진 북반구의 크리스마스랑 다 똑같이 해요. 크리스마스가 날씨나 나라마다 차이나는 풍습이 아닌 기독교 영향 하에 있는 모든 국가들 고유의 전통이니 날씨랑은 상관 없지요. 크리스마스때는 길에든 어디든 산타 모자 쓴 사람들 많이 보아요.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한 모습이죠.

  17. 겨울비 우산속 2007/12/28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드니 해변의 풍경이 참으로 자유로와서 좋아보이네요
    지금 한국은 겨울인데 온도는 봄날로 착각할만큼 따스해서
    개나리가 고개를 들고 피어나기 직전이에요.
    간혹 담장을 잘 살펴보면 피어난 개나리도 있긴해요.
    겨울은 추워야 제맛인데 말이에요.
    눈이와야 하는데 겨울비가 아주 조용히 내리고 있어요
    이런 날은 김장김치 송송썰어넣고 오징어 한마리 덤으로 넣어
    김치전이 최고의 간식이지요.간혹 막걸리도 한잔...ㅋㅋㅎㅎ
    시드니 해변의 어울릴 음식은 얼름동동 냉국수가 아닐까?

    • BlogIcon tvbodaga 2007/12/28 1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겨울비 우산속님 글 읽다보니 정말 김치전에 막걸리가 마구 땡기는데요. 막걸리 마셔본지가 언제인지 잘 기억도 안난다는 ㅠ.ㅠ 올간만에 한국 슈퍼가서 막걸리 사다가 신년 새해 밤에 마셔볼까 생각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