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지난 3월9일 발표한 "제17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분석"과 3월23일에 발표한-제1차 유권자의식조사결과 "반드시 투표하겠다" 51.9%-를 보면은 정말 우려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중앙선거 관리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좀더 알기 쉽게 도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울러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았고요.
제 17대 대통령 선거 분석
중앙선거괸리위원회의 보도 자료에 의하면 이 조사는 전국 13,178개 투표구 중 1,373개 투표구를 추출하여 전체 선거인 37,653,518명의 10.3%에 해당하는 3,874,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실제투표율(63.0%)과 표본조사투표율(63.2%)과의 오차는 +0.2% 라고 합니다.
1. 남녀 비교
성별 선거인수는 여자가 50.8%(19,113,933명), 남자가 49.2%(18,539,585명)로 여성유권자가 57만여명 더 많습니다.
그러나 남자가 여자보다 0.2% 더 많은 투표율을 보입니다.
2. 지역별 비교
16개 시·도별 투표율은 경북이 68.5%로 가장 높았고 인천과 충남이 60.3%로 가장 낮았으며, 7개 대도시(서울 및 광역시)지역과 9개 도지역의 평균투표율은 각각 63.0%로 같아 시와 도간 투표율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도 합니다. 지난 제16대 대선 때보다 모든 시·도에서 투표율이 하락한 가운데 광주광역시의 투표율이 13.8% 하락하여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보였다고 하네요.
3. 연령별 비교
연령대별 투표율은 50대가 76.6%로 가장 높았고 20대 후반이 42.9%로 가장 낮았습니다. 20대 전반(51.1%), 30대 전반(51.3%), 19세(54.2%), 30대 후반(58.5%), 40대(66.3%), 60세 이상(76.3%) 순으로 투표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역대 선거에서처럼 연령대가 높을수록 투표율도 높게 나왔고요.
20대 전반의 투표율이 20대 후반 보다 높은 것은 군인들의 부재자 투표의 효과라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한다면 20대의 선거율은 최악 입니다.
최초로 대통령 선거에 참가한 19세들은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 처음 선거권이 부여된 당시의 37.9%보다 16.3%나 상승하여 첫 투표권 행사에 20대 보다도 더 적극적이었다고 볼수 있으나 이들이 20대 초반으로 옮겨 가면서 혹시나 다시 투표를 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뿐 입니다.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의식 조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3월23일 발표한 제18회 국회의원선거 유권자의식 결과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도표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조사는 중앙선관위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하여 전국의 만 19세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5~16일 이틀간 전화면접을 통해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18.0%, 표본오차는 95%신뢰구간에서 ±2.5%p이라고 합니다.
1.투표에 참여 할것인가?
투표의향을 묻는 설문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란 응답은 51.9%,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란 응답은 32.1%로 전체 응답자의 84.0%가 투표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 17대 국선 당시 같은 기간의 조사에서 나타난 84.3%와 비슷한 수치이긴 하지만 ‘반드시 투표 하겠다’는 적극적 투표 의향층은 4년전의 61.5%보다 10%p가까이 줄어든 것이라 하네요.
2. 2004년 국회의원 선거에 비하여 투표율은?
또한, 2004년 대비 투표율에 대해서는 ‘비슷할 것’이란 의견이 40.6%, ‘낮아질 것’이란 의견이 32.2%로 전체의 72.8%가 지난 국선의 투표율과 비슷하거나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합니다. ‘높아질 것’이란 전망은 20.9%였고요.
3. 선거에 대한 관심은?
선거에 대한 관심 또한 응답자 10명 중 4명 정도(39.4%)가 ‘무관심’하다, ‘관심 있다’는 응답은 58.9%였는데 이는 지난 국회의원선거 때의 조사결과 64.7%보다 5.8%p 하락한 것이며 특히, ‘매우 관심 있다’는 응답은 11.1%p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이번 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열기가 전반적으로 감소했음을 알여 준다고 합니다.
선관위의 분석에 의하면 그동안의 실제 투표율이 적극적 투표 의향층의 응답비율과 유사하게 나왔던 점에 비춰볼 때 이번 국회의원선거의 투표율이 50%안팎에 머물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그 근거로 제17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적극적 투표 의향층은 61.5%였는데 실제투표율은 60.6%였다네요. 50%이면 역대 최악의 결과가 될 것입니다!
선거후에 당선자나 정당의 자질과 정책을 비난하기 전에 본인의 신성한 투표권을 행사하여야 합니다. 나한명쯤이야라는 생각이 바로 우리의 생활 하나 하나에 마마호환보다 더 무서운 결과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특히 20대분들 이번엔 투표 많이 하실거죠?
여러분의 생각엔 이번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지난 대통령 선거 투표율 63%보다 더 높아질까요? 아니면 낮아질까요?
스크랩 하실분들은 다음 블로그 여기서 하시면 되요->"국회의원 투표율 대선 보다 높을까?"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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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심 고맙지요^^;;
한나라당 강부자당 고소영당 즐~
:-)
대통령 선거도 안하고 2MB대통령 되었다고 나중에 찌질거리는거나 국선 투표도 안하고 차떼기당 여당 되었다고 찌질거리거나, 후회하면 늦으리~
동감이3!
와, 정말 총선에 관심이 없긴 없나 보네요.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 메인에 노출되는데도 조회수가 1000이 안되네요 ㅠ.ㅠ
그러게요. 미디어다음에 걸리면 최소한 몇만은 찍던데. tvbodaga님의 굴욕이네요 ㅋㅋ tvbodaga님 얼마전 글들은 최소한 몇십만은 찍으신는거 같던데 ㅎㅎ 워낙 총선에 무관심하고, 제목이 좀 평이해요. 음 아마 "총선 이대로 무너지는가?" 나 "최악의 총선이 될것인가?" 뭐 이런 제목였으면 아마 기본은 하지 않았을까 ㅎㅎ 그래도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ㅋㅋ
글쿤요, 악풀 걱정에 제목은 글내용 주제 그대로 갔는데, 담에는 "클릭을 부르는 제목"을 고민 해보아야 겠네요. 댓글 감사*^^*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희안하게 다음블로거 뉴스에는 운하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도 없네요?
두세개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시사 카테고리에 보면 운하 관련글들이 많이 있더군요. 아마 선거기간이라 정치적 논란이 될만한 글들의 노출에 조금 조심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한나라당 찍고 백수탈출 광고보고.. 그래도 대통령 이명박 어차피 뽑았는데.. 경제를
살리려면 한나라당 의원들 찍어볼까 생각했다가 광고본 후 생각을 바꿨다..한나라당
의원들에겐 투표권자들이 백수로 보이는것 같다..
뒷골목잍터넷세상님이 트랙백 하신 글 저도 가서 보았는데, 저도 궁금해요 저번 대선때 이영민씨 취직은 잘 하셨는지ㅋㅋ
이번 선거는 꼭 해야죠.
대운하 문제를 이야기하면 선거법 위반이라는데..
이럴수록 참여해서 각자의 소신을 표현해야하는데...
투표가 100개의 포스트보다 더 강력한 무기인데 말입니다.
동감입니다, 제발 투표들좀 하세요!*^^*
이글 쓰신 줄 모르고 다른 곳에 썼네요.
호주의 강제투표제에 대한 포스팅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도 90%넘는 투표율로 세상을 바로 보게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