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에 주의 하면서 적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 지적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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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 사람들이 산책하고 조용한 아침을 보내는 뉴욕 센텐니얼 파크안 벤치에 두 여자 친구가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저 멀리서 들리는 비명소리에 신경이 가는 한 여자의 시선으로 사람들이 공원 한가운데 멈추어 서있다.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그 여자의 옆에서 책을 읽던 다른 여자, 머리에 비녀처럼 머리를 고정한 핀을 서서히 뽑더니 아무 감정없이 자신의 목을 찌른다. 왜 사람들은 중간에 멈추어 서있고 이 친구는 자살을 한 것일까?

장면은 공사현장. 담소를 나누는 공사장 인부들. 그 뒷편으로 동료 인부가 추락해 사망한다. 추락사로 생각하고 무전기로 앰브란스를 부르는데 바로 또 떨어지는 동료들. 도대체 무슨일인가 하고 바라 보는 건물 위로 무.더.기.로 뛰어내리는 인부들.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 지고 있는것인가?

길에 멈추어 있는 택시 옆으로 경찰관이 다가온다. 운전사와 애기를 나누다 갑자기 경직되는 경찰관. 자신의 총을 꺼내 이마에 대고 쏜다. 경찰관이 떨어뜨린 권총을 주어드는 운전사, 똑같이 자신의 이마에 대고 발사. 인도에 멈추어 서있는 다른 행인이 다시 떨어진 총을 주어들고 자살.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1. 감독과 포스터만  보고 티켓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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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만으로도 마구 보고 싶어지는 "해프닝"



식스센스라는 최고의 반전영화로 화려하게 데뷔한 이래, 언브레이커블, 사인,빌리지,레이디 인 워터 같은 흥미진진한 영화를 만들어 온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6번째 작품 해프닝이 개봉되었다.

워낙 식스센스가 주었던 반전과 충격이 강해서 그의 작품이 나올때 마다 기대를 안할 수가 없다. 나름 언브레이커블도 흥미로운 이야기 였고, 사인은 조금 실망, 그러다가 빌리지로 다시 그의 재능에 경의를 표했다가 레이디 인 워터로 다시 실망, 소재가 한국의 전래 동화라는 설정과 한국인이 등장 하지 않았다면 그나마 더 실망했을 레이디 인 워터이후에 이 새영화 "해프닝".  포스터의 포스가 남다르다. M 나이트 샤말란의 이름에 이정도 포스가 느껴지는 포스터라면 미스테리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첫날 극장으로 간다.

2. 10분안에 포스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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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후 10분만으로 뭔가 정말 일어날거 같고 뭔가 굉장한 이야기가 펼쳐질거 같은 예감이 드는 설정이 온몸의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 시킨다. 특히 공사장에 인부들이 무.더.기로 떨어지는 장면은 최고다! 이 영화의 진행을 무척이나 기대 하게 만든다.

3. 그.러.나.

그러나 안탑깝게도 일찌기 코어에서도 이런 재난 영화 특유의 공포스런 서막을 알리는 멋진 장면으로 넘 큰 기대를 해버렸다가 실망한 기억이 데쟈뷰로 오고 만다.

그 시작은 장대하였으나 그 끝은 너무나 작아져버리는 영화들이 있다. 아이디어도 좋고 서막을 알리는 긴장감과 충격적인 장면들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영화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진건가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왜 이런일이 일어 나는가라는 의문점의 해답을 찾아 나가면서 이상하게 맥이 풀린다.

클로버필드를 생각해 본다. 자유의 여신상 머리가 날라오는 멋진 오프닝 다음에는 괴물의 존재를 알게되고 이 괴물은 정체는 무엇인가를 알려고 할 무렵에 영화는 그 정체를 알려주지 않고 끝나버린다.

그렇다고 코어처럼 정부의 신무기 개발이라는 "왜"와 더 커다란 재난을 막기위한 주인공들의 영웅적 행동이 영화에 흥미롭게 묻어 나지 않으면 실망하는 것과 같은 이야기의 함정에 빠져들지는 않는다.

미지의 알지못하는 것으로부터의 공포는 그 실체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더 커다란 공포로 다가 온다. 그러나 그 공포의 실체를 일부러 알려주지 않으려고 할때나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방법으로 설명하려 한다면 우리는 이런 영화를 소위 "낚시급 영화"라 한다.

해프닝을 낚시급 영화라 부르기에는 뭐하지만 처음의 긴장된 분위기가 영화가 진행 할 수록 김이 빠지는 느낌이 온다. 그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바로 감독의 재능이거늘. 재난영화 특유의 클라이막스를 향해가야는 박동감 넘치는 전개는 가족중심의 개인화된 시점으로 가버리고 무슨일이 벌어졌는가를 설명하는 티비 대담 설정은 너무나 상투적이다 못해 실망이다.

4. 히치콕의 "새"와 공포의 차이

이런 재난영화중 수작으로 꼽는 다면 히치콕의 "새'가 있다. 알지못하는 미지의 힘. 새들이 인간을 공격하는 공포스런 장면들. 서서히 늘어나는 새들. 새들이 인간을 공격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기에 그 공포감이 더 느껴진다.
해프닝의 흥미도 여기에 주안점을 두지만 그 공포감이 "새"와 비교해서  질적 공포감이 떨어 진다고나 할까.

해프닝에서 기억나는 장면은 영화 전체적인 분위기보다 미지의 힘에 이끌려 자살하는 사람들의 순간적인 모습이다. 시작 장면의 장면들, 동물원에서 사자밥이 되는 그 장면은 정말 볼만하다. 그런 일련의 장면들이 영화를 보는 재미는 있는데 전체적인 공포감의 순도는 약하다. 소름이 돋을 정도의 뭔가 공포스런 분위기, 그런 분위기가 잘 안느껴진다. 그런 공포심이 안느껴지면 보고 나서 별로 남는게 없다.

5. 감독의 메세지

스포일러의 우려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구체적으로 다루어 내기는 좀 힘들지만 차.라.리 투모로우가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감독의 전작 레이디 인 워터와 비슷한 맥락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라 할만하다. 감독의 정신적인 감성과 그 의도하는 바를 모르는 바는 아니나 너무나 교과적이기에 이야기는 그리 마음에 다가서지 않다.

영화 중간 마크 월버그가 플라스틱 나무와 이야기하는 장면은 그나마 이 영화의 백미.

개인적으로 마지막 프랑스 장면은 차라리 브라질의 아마존 주변 도시였으면 더 느낌이 살지 않았을까?

6. 감독의 가족주의

가끔 할리우드 영화들을 보면 가족중심의 해피엔딩류에 질릴때가 있다. 영화가 가족영화나 소위 훈훈한 감동을 위한 영화들이 가지는 해피엔딩은 그런 쟝르영화의 특성상 눈물 두방울을 흘리게 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지만 액션영화나 블럭버스터급 영화 특유의 연인이 화애하고 가족을 이루고 아이를 같는 너무나 달아 질리는 그런류의 이야기 구조의 결말이 아니었으면 하고 바라는 영화들이 있는데 이영화도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말아 라고 속으로 외치고 싶었다. 이 영화는 청소년 불가격인 R등급이 아닌가?

7. "시그널"이란 영화를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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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개봉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그널"이란 영화가 있다. 2007년도 선댄스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이 영화도 해프닝하고 비슷한 구조를 이룬다. 갑자기 사람들이 미쳐서는 다른 사람을 죽이기 시작한다. 해프닝이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게 아니고 자살을 하는 구조의 차이가 있다. 해프닝은 잽도 안되는 폭력성과 비주얼이지만 영화가 끝날땐 그런 잔혹한 영상보다 주인공의 관계 설정이 더 맘에 와닿는다.  이왕 청소년 불가인 R등급 정도 되려면 이정도 영화는 되어야지. 해프닝을 보고 실망한 분들에게 이 영화 꼭 강추한다.

8.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어는 영화이고간에 기대를 많이 하면 그만큼 실망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나 기대를 한만큼 만족을 하고 극장문을 나서는 영화들도 있는 법.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게 하는 영화들은 감독을 보았을 때이다. 감독의 연륜과 그의 재능을 잘 살려주는 쟝르 영화들일 수록 기대도 크고 역시 만족감도 크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에게 정말 묻고 싶다.

"감독님 도대체 당신에게 무슨일이 생긴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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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74%] 해프닝, 누가 재미없대!?

    Tracked from Plan9 Blog  삭제

    나는 어제 나온 평가들만 보고 진짜 재미없는 줄 알았다. dvdprime에서는 거의 만장일치로 근 몇년간 봤던 영화중 최악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고(심지어 스크린을 찢고싶다는 글까지 봤다) 로튼토마토에서도 비평가들의 우호적인 평가가 15%라는 실용정부스러운 지지율이 나왔었다. 하지만 예매는 했고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언제 이런 괴작을 보냐'이런 생각으로 봤는데 이건 뭐 보는내내 두근거리며봤다. 사실 영화시작하기전에 포스팅 제목으로 "[15...

    2008/06/13 13:49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썬도그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예매했는데 취소해야겠어요 ㅠ.ㅠ

    2008/06/12 21:33
    •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허걱, 취소까지 하실 정도는 아니에요. 제가 좀 강한 영화를 좋아해서 밋밋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르니 취소까정은 하지 마시고, 나름 즐길만한 장면도 많고 메세지도 받아드리기 나름으로 즐기실수 있어욧!

      2008/06/12 22:30
    • BlogIcon 썬도그  수정/삭제

      이미 취소했습니다. 책임지세욧~~~ 하하하 요즘 행복하네요 볼 영화가 쌓여서 헐크예매했어요. 해프닝은 잠시 관망좀하다가 평들을 좀 읽고 다시 봐야할듯합니다.
      미안해 하지 마세요 ^^ 제가 오히려 쑥스럽네요

      2008/06/12 22:32
    •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이구 해프닝 수입사에서 아무래도 뭐라 할거 같아요 ㅠ,ㅠ 그냥 샤말란 감독에 대한 애정어린 투정정도로 적은 글인데요ㅠ.ㅠ 기왕 R등급 정도이면 좀 강하게 만들고 좀 인물 설정도 좀 복잡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 들더군요. 마크 월버그 이외에는 거의 연기할 기회가 없다는ㅠ,ㅠ

      헐크는 변신이후의 실사가 아닌 모습에 영 끌리지가 않아서 주말에 누가 보러 가자 하면 볼까 자진해서는 잘 안갈거 같아요. 보신후 후기적어 주세요. 평이 좋으면 보러 갈까 합니다.

      2008/06/13 10:54
  2. BlogIcon 주성치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 블로그칵테일에서 단체로 보러갑니다 ^^
    저는 샤말란 좋아해서 그래도 재밌게 볼 거같은데..;;

    개인적으로 언브레이커블 제일 좋아합니다.
    그다음 사인 그다음 식스센스

    2008/06/12 22:11
    •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와 블칵이 좋네요. 저도 한국에 있었다면 블칵 같은 분들에 꼽싸리 껴서 보고 맥주하면서 영화 후기도 하고 그럴텐데요. 예전에 영화동호회에서 영화 같이 보고 하던때가 그리워요^^;; 아무쪼록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래요*^^* 전 식스센스 반전을 전혀 예상 못하고 보다가 확 넘어가서 지금도 최고의 영화의 하나로 꼽지요.

      2008/06/12 22:29
    • BlogIcon 주성치  수정/삭제

      지금 로튼토마토 지수 25%네요.
      마음을 비웠습니다.

      얼마나 재미없을지 기대중;;

      2008/06/12 22:33
    •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그래요? ㅠ,ㅠ 음 영화는 아무래도 개인이 느끼는 부분이 크니 그래도 잼나게 보시길 바래요*^^*

      2008/06/12 23:01
  3. 하늘빛  수정/삭제  댓글쓰기

    낼 보러가는데, 정말 정말 기대되는데-
    정말 기대가 너무 크면 실망도 크게 될까 걱정이네요 ㅠ
    그래도 정말 보고 싶었던 만큼 후회 하진 않을듯,ㅋ
    이제까지 정말 보고 싶었는데, 봐서 후회한 영화는 용의주도미스신 밖엔,ㅋㅋㅋ

    2008/06/12 23:09
    •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호 그정도의 영화 선택 눈썰미이시면 실망하시진 않을듯 싶네요. 기대하는 바는 개인적으로 다르니 무엇을 개대하는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는 거죠. 즐감하세요~

      2008/06/13 07:03
  4. BlogIcon 라디오키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지인을 졸라서 이거 볼 예정이었는데...-_- 헐크로 넘어가야 할까봐요.;;

    2008/06/12 23:34
    •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전 이상하게 헐크는 안땡기던데 ^^;; 각자 취향이 다른거죠.

      2008/06/13 07:04
  5. 자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좋았어요ㅋㅋ 마지막장면은 정말 잊혀지지 않는데 .
    자연의 섭리. 인간의 힘으로선 풀수없는 ~
    아. 끝이네! 했지만 아주 와닿아요 ㅋㅋ
    오랜만에 메세지를 받은 영화였어요 ㅋㅋㅋ

    2008/06/13 00:56
    •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재미게 보신 분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글은 기대한 만큼이 아니었다인데, 자연님처럼 재미도 메세지도 즐겁게 보셨다니 좋네요.

      2008/06/13 07:06
  6. 과객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이야기가 하도 궁금해서 외국 사이트 검색을 해보니 스포일러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설명이 있는데 그 밑에 영화 안보고 소설 쓰고 있다는 댓글도 있고 한데 님의 글에서 플라스틱 나무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하니 또 맞는것 같기도 하고...
    글 참 잘 쓰시네요 ^^

    2008/06/13 01:16
    •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되도록이면 스포일러는 모르고 가시는게 이런영화를 즐기는 방법이죠. 제글에 스포일러 별로 없지요?

      2008/06/13 07:07
  7. BlogIcon 젤가디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봤구요 ^^ 개인적으로 클로버필드를 아직 못봤는데 "이 괴물은 정체는 무엇인가를 알려고 할 무렵에 영화는 그냥 허무하게 끝나 버린다" 보다는 "영화는 괴물의 정체를 알려주지도 않고 끝나버린다." 정도가 더 나을거 같습니다.

    2008/06/13 04:35
    •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그러네요. 클로버필드는 고의적으로 괴물의 정체를 노출안하려는 컨셉이고 그런 컨셉을 나름 괜챦다고 생각했으니 젤가디스님 의견으로 글 수정할께요. 감사합니다.

      2008/06/13 07:09
  8. 손범석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볼건데
    이러시면 안되요 ^^ㅋ

    2008/06/13 09:31
  9. imma1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 엄청 실망.......너무 큰 기대를 해서 인지.....아니면 샤밀란의 영화는 꼭 반전이 있어야 한다는 선입관 때문인지.....용두사미란 말이 가슴에 와닿은 영화였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감독이어서 처음으로 신용카드로 예매까지 (이거 땜에 힘들었어요ㅜ.ㅜ 인증서 받아야했고 참고로 전 컴맹ㅜ,.ㅜ) 했건만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2008/06/13 10:29
  10. antzboy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를 하는만큼 ~ 자신의 기대치의 어느정도? 맞추어지지 않는다면 기대치를 갖고있지 않는 사람들 보다 더 "재미없다" "이게머냐?" 라고 할것입니다. 허나 제 생각으론 기대를 하시든 안 하시든 양쪽 다 재미없다 하실겁니다. 영화 끝물에 반전이란 것도 없지만 있었다고 해도 이~ 재미없는 영화에는 별 도움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2008/06/14 10:28
  11. koreancowboy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포스터만 보구 꼭봐야지 생각했는데.. 전 좀비영화광이거든요. 그런데 포스터를 보게되면 꼭 좀비영화같더라구요. 바로 보구 와서 다시 댓글달께요. 엇그제 전 인디봤는데 약간 실망. 클로버필드같은 하드코어 폭력물에 물들었는지 인디는 좀 실감이 안갔어여. 근데 스필버그 특유의 코믹한재미는 옛날 형하구 누나하구 봤던 인디영화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디비디 나오면 꼭 사서 콜렉팅할려구요 ^^

    2008/06/16 12:07
    • BlogIcon tvbodaga  수정/삭제

      하드코어 폭력물을 좋아하심 해프닝은 좀 심심하죠?^^ 인디도 좀 실망 했지만 나름 그래도 향수를 느껴 나름 좋았더람니다,

      2008/06/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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